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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istory? Textcube?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기위해 초대장 찾으러 다닐때에 텍스트큐브 클로즈 베타 신청으로 이메일을 남겼었다.
오늘보니 초대 메일이 와있었다.

글하나 작성해보고, 백업화일로 모두 옮길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백업을 해봤으나 자료까지하면 30메가가 넘어가 자료까진 넘겨보지 못하고, 텍스트들만 적용도 시켜보고 했다.

Tistory? Textcube? 어디가 나을까...
암것도 모르는 나 같은 애송이 블로거에겐 중요한건 안보일것이다. 그냥 느끼는 대로라면...

태생이 같아서그런지 글 작성방식이나 많은 부분이 닮아있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같이 관리하면서 검색면에서나 지원 어플리케이션등 많은 부분에서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텍스트큐브는 아직 그런면에서는 약한듯해보이고...
텍스트큐브에서 눈에 들어온건 이번에 업뎃한 첨부 위자드. 이미지 첨부시에 묶어서 보여준다던지 html/flash 갤러리는 다수의 이미지를 더욱 보기좋게 관리해준다. --> 요기능은 티스토리에도 있다. 옆에 따로있어서 몰랐다;
글에 올렸던 이미지를 다시 불러와 개별적으로 설정할수도 있다.
물론 티스토리 이미지 첨부에도 장점은 있다. 간단 수정할 수 있다는것. 사이즈나 이미지 보정등 편리한 기능이다.
텍스트큐브는 화일첨부도 다수의 파일을 동시에 올린다.
파일 용량 부분은 자세히 못보았다.
동영상은 TV팟을 연동해서 쓰는 티스토리가 아직은 우위지않나 싶다.
아직 가벼워서인지 로딩은 확실히 텍스트큐브가 빠른듯했다.
태그관리는 티스토리가 나을까...

어떤 텍스트큐브 유저의 글에서 본 말로는 티스토리는 2단계를 지났고 택스트큐브는 1단계를 시작했다고 했던가...

초기화 시키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글 남기고 오긴했는데 나중에 많은부분이 나아지면 다시 기웃거릴때가 있을것이다.

때가 아닌 큰이유는...
스킨 설정이 아직이라는것... 티스토리도 스킨이 많은건 아니지만 설정이 자유로와서 나름대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텍스트큐브는 아직 수정하기가 힘드니 맘에 안들수밖에...